3시 30분까지 제출기한이었던 take home exam을 방금 끝냈다. 이것으로 한학기동안 고생하던 Physics 251a (Quantum Mechanics I) 수업이 끝났다. take home exam이란 걸 말로만 듣고 처음 해봤는데,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다. 무지 어렵긴 했지만.. 모르면 땡인 in-class exam과는 달리, 어느정도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해서 보충하면서 풀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. Hard deadline이 있으니 공부하는 효율도 엄청 좋았고.. ;-)
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아쉽다. 이 수업은 이번학기에 들으면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수업이었다. 뭐랄까...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, 자신감 같은게 생긴 것 같다. 물리학과 애들도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? ^^ 한국에 있을때 왠지 물리학과 학생들이 무서워서 차마 대학원 수업을 수강하지 못했는데 (그땐 학점이라는 것에 너무 목을 매달았던 것 같다 -ㅂ-;; ) 많이 후회가 된다. 학점은 아무것도 아니고 배우는 게 중요한데 석사때조차 학점에 신경을 썼었다니 어이가 없다.
앞으로 하게 될 연구는 화학보다는 물리에 가까운 일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.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니깐 수업은 앞으로도 꽤나 들어야 할 듯.. 열심히 해야겠다!
담주 월요일부턴 Stat mech 시험이 있다. 역시 take home 이고 이번엔 72시간 -ㅁ- 오늘만 딱 쉬고 내일은 공부좀 해야지...!
PS. Stat mech 가르치는 교수가 자기 강의노트에 내 이름 써줬다 캬캬
역시 수업이랑 관련있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야돼

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아쉽다. 이 수업은 이번학기에 들으면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수업이었다. 뭐랄까...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, 자신감 같은게 생긴 것 같다. 물리학과 애들도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? ^^ 한국에 있을때 왠지 물리학과 학생들이 무서워서 차마 대학원 수업을 수강하지 못했는데 (그땐 학점이라는 것에 너무 목을 매달았던 것 같다 -ㅂ-;; ) 많이 후회가 된다. 학점은 아무것도 아니고 배우는 게 중요한데 석사때조차 학점에 신경을 썼었다니 어이가 없다.
앞으로 하게 될 연구는 화학보다는 물리에 가까운 일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.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니깐 수업은 앞으로도 꽤나 들어야 할 듯.. 열심히 해야겠다!
담주 월요일부턴 Stat mech 시험이 있다. 역시 take home 이고 이번엔 72시간 -ㅁ- 오늘만 딱 쉬고 내일은 공부좀 해야지...!
PS. Stat mech 가르치는 교수가 자기 강의노트에 내 이름 써줬다 캬캬
역시 수업이랑 관련있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야돼
Shakhnovich Lecture note snipp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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